들어가며내가 너무 사랑하는 친구의 집들이 날 축하 케이크가 빠질 수 없었다.사실 친구가 케이크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는 상태였지만.나는 케이크를 먹고 싶은 미친듯한 욕구에 사로잡혀 있었다... 그리하여 축하파티의 대명사인 케이크라는 명분으로 나의 디저트먹부림까지 해소할 수 있었던 모모나디저트샵 케이크를 소개하고자 한다🥺 모모나디저트샵은 야탑역에서 5분 거리 내에 있었다.사실 나는 구글/네이버 등 온라인 검색을 통해 맛집을 방문하지는 않는다.대신 맵 애플리케이션 후기를 통해 맛집을 찾는다. 뭐 어차피 온라인 포털에 연동되어 있긴 하지만, 이동거리와 시간을 고려해서 스케줄을 짜는 게 편리하기도 하고, 사람들이 간단하게 앱 내 한 줄 평 리뷰만 남기는 맛집들도 꽤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렇게 첫 ..